📣 50대도 국비로 배우고 수당까지 받는 시대입니다!
요즘 50대 이상 구직자 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어요.
“나이 때문에 채용도 안 되고, 뭘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50대 중장년도 국비 100%로 배울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나이 제한이 없고, 오히려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층을 우선 지원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분들이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요양보호사, 회계, 제과제빵, 코딩, 사무실무 등 50대가 실제로 많이 듣고 있는 과정을 포함해 수당도 받을 수 있는 이 제도, 꼭 한 번 살펴보세요.
1.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훈련 비용지원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매우 넓습니다. 50대 주부, 퇴직자, 경력단절 여성, 자영업 폐업자, 심지어 비경제활동인구도 가능해요.
총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훈련비를 지원하고, 2025년부터는 중장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자부담 비율도 더 낮아졌습니다.
게다가 매월 최대 31만 원의 훈련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서 ‘배우면서 돈도 받는 구조’가 가능해진 거죠.
3. 신청은 어디서? 절차는 어렵지 않아요
신청은 고용센터 방문 또는 HRD-Net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아래 단계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 HRD-Net 회원가입 및 카드 발급 신청
- 상담 일정 예약 후 직업 상담 진행
- 카드 발급 → 수강과정 선택 및 등록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구직신청서, 훈련상담 확인서 등이며, 전 과정이 무료이거나 일부 자부담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50대도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이 되나요?
A. 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히려 50대 이상 신청자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Q. 무직인데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비경제활동 인구, 경력단절 여성, 장기 무직자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Q. 자격증도 딸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과정은 자격증 취득 연계가 되어 있으며, 수료 후 시험 응시도 가능합니다.